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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지역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최대 규모로 병상 확대

작성자 : DHCH
등록일 : 2025-09-22 | 조회수 : 2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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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보건대학교병원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병상 수를 기존 221병상에서 247병상으로 확대했다.
대구지역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중 최대 규모이다.
9월 11일에는 일반병동인 22병동을 신설하고, 92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해 총 3개의 일반병동과 4개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게 됐다. 특히 간호간병통합 병상은 110개에서 148개로 크게 늘려 환자 돌봄의 질을 높이고 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각 병동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 단계에 맞춰 구성했으며, 치료 효율성과 감염 예방, 간호 질 향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회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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