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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가 ] 가래(객담) 채취

작성자 : 관리자
등록일 : 2010-03-03 | 조회수 : 35,354

가래(객담) 채취

  • 일반세균배양: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질을 하시고 물이나 생리식염수로
    입안을 씻어낸 후 심호흡과 기침을 하여 폐의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
    객담을 받습니다.객담 양은 약 1~4ml 정도면 충분합니다.
    객담에 있는 병원체가 공기를 오염 시킬 수 있으므로 뚜껑을 꼭 닫습니다.


 

  • 결핵균배양: 아침 첫 단일 객담이 좋습니다.
    치료 전에 3-5일간에 걸쳐 반복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. 아침에 물로 입안을
    헹군 후 기침을 깊게 하여 가래를 배출합니다. 침을 뱉거나 여러 번 받아 모은
    검체는 검사에 부적절합니다.
    아침에 객담이 잘 배출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는 10% 식염수를 45℃ 정도로 데워서
    포말 흡입하고 약10-15분 후에 객담을 채취하면 됩니다. 외래 환자의 경우 객담통을 3개 받게 
    되는데 (하루에 1개씩)3일간 객담을 받은 후 객담통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3일째 3개의
    통 모두를 병원으로 가져오면 됩니다.
  • 검체 적합성: 건조된 검체, FORMALIN 처리된 검체, 24시간 모은 객담, 상온에 장시간 방치된
    검체는 부적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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